노트북액정교체 (NT-R530 화면깨짐)
요 NT-R530이란 노트북은 아주 오래된 노트북인데요!
요즘은 컴퓨터를 쓸일이 별로 없으니 고장날 일도 별로 없죠.
그래서인지 부피가 많이 차지하는 컴퓨터대신 노트북을 사용하는분들이 많은데요.
참 NT-R530이란 노트북이 액정이 깨졌을 때 참 고치기도 애매하고 안고치자니 아깝고 그런 모델이에요.
왜냐면 오래된 노트북이잖아요.
센터에서는 20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수리할수있지만
노트북스크린은 아주 아주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해요.
위에 사진을 보면 아주 조그맣게 검은색 잉크번진것처럼 나오네요.
처음엔 요거보다 많이 작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점점 커졌다고...
이제 요리조리 피해서 쓰기도 불편하다고
그래서 센터에 문의하고 너무 비싸서 수리포기하고 있다가
노트북스크린을 발견하고 문의를 주셨다고 하네요
좀 오래된 노트북이라 그런지 탱크같이 튼튼해보이네요.
요즘 나오는 노트북들은 슬림형으로 나오죠.
NT-R530은 튼튼하게 잘만들어서 오래오래 쓸 수 있어요.
노트북 밑에를 보니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ㅎ
노트북스크린에 방문하시면 노트북액정수리 시간은 보통 20분정도 걸립니다.
노트북수리시 가장 중요한건
추후 AS 가능 여부인데요.
노트북스크린은 보증기간 2년 스티커를 액정뒤에 붙여드려요.
추후 문제가 발생시(소비자 과실제외) 무상으로 수리를 해드려요.
깨진거는 이유불문하고 소비자 과실이에요.
왜냐면 유리제품이기 때문에 충격이 아닌이상 깨지지는 않아요.
잘 나오네요.
이제 고장이 안나고 오래오래 쓰셔야 될텐데요.
아참!!
위에 검은색 잉크번진것처럼 된거는 깨져서 그런건데
Liquid Crystal(액정) 이라는 물질이 상온에서는 고체상태인데
이놈이 깨진 틈으로 찔끔 찔끔 나와서
이 물질이 없는 부분이 빛이 통과하지 못해서 블랙홀처럼 완전 검은색으로 나오는거에요.
요 밑에 보시면 가운데 꽈배기 모양을 하고 있는게 액정(Liquid Crystal)이에요.
빛이 저거를 통과하면서 방향이 90도 꺽이는데요.
90도 꺽여야 맨앞에 붙어 있는 수평 평광 필름을 통과할 수 있어요.
그래야 우리눈으로 볼 수 있어요.
편광 필름의 역활은 편광 축과 동일한 방향으로 진동하는 빛만 투과시키고
그 외는 흡수 또는 반사하여 특정 방향의 편광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저 앞에 수평평광필름을 떼어버리면 빛이 산란되어서 그냥 하얀색으로 보여요.
어떤 분이 중고 노트북을 구매하셨었는데
화면이 반짝 반짝 거리는게 싫다고 보호 필름인지 알고
그걸 칼로 살살 잘....해서 떼어 버리셨대요.
그러고 나서 화면이 하얀색으로 나온다고......ㅠㅠ
어떻게 해야하냐고..저 평광 필름만 구할 수 있냐고...다 찢어져서 못쓰신다고..
장비써서 붙여야 되는거라고 안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보호필름같은거라 생각하시는지
구할 수 있으면 붙여서 쓰신다고...
뭐 같은 액정 깨진거 드렸어요. 떼서 쓰시라고요...
아주아주 오래전에 액정가격이 무진장 비쌌을때
액정에 사선으로 줄이간다던가...평광필름이 노화되거나 스크레치가 생겼을때 평광필름을 교체하곤했는데요.
물론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라 평광필름 붙이는 장비를 써서 3~4만원에요.
물론 1개 하는게 아니라 최소 수백개씩 모아서요.
지금은 그냥 새액정으로 하는게 더 저렴해요.
노트북액정교체 노트북스크린에 맡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