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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액정수리 방법

노트북액정수리 2019. 6. 17. 11:51

노트북액정수리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릴께요.

 

1.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수리

2. 사설수리점에서 수리

3. 노트북액정 자가수리

 

1. 공식서비스센터의 장점/단점

  -  장점 : 믿을수 있다.

  -  단점 : 비싸다. 불량화소가 있을수 있다.

 

2. 사설수리점의 장/단점

  - 장점 : 저렴하다

  - 단점 : 서비스센터보다 신뢰가 떨어진다. (보안책:무결점/결점 확인, 보증기간 확인)

 

3. 노트북액정 자가수리

  - 장점 : 저렴하다. 무결점/결점 선택가능하다.

  - 단점 : 수리하다 고장낼까봐 걱정된다. 

 

뭐 여유가 된다면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하면 됩니다. 그게 제일 안심이 되겠죠....대기업의 서비스센터이니까요.

하지만, 노트북을 몇년 사용해서 노트북의 값어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비싼 돈을 주고 수리하기가 좀 싫겠죠...

 

그래서 우리는 사설수리점을 알아보게 됩니다.

어짜피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하나 사설 수리점에서 수리를 하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이유는 노트북제조사가 노트북액정을 노트북액정(LCD) 제조사에서 구매를 하는것이고 이런 LCD가 유통이 되죠.

 

다만, 사설수리점에서는 기존 액정과 같은 액정을 사용하지 않고 호환되는 액정을 사용할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왜냐면, 노트북액정은 보통 1년단위로  기존액정은 단종이 되고 신모델이 나오죠. 이 신모델중에 기존액정과 호환이 되는것들도 많이 있죠. 왜냐면 노트북자체가 해마다 신모델이 나오는데 이게 크게 바뀌지는 않아요.  그래서 호환되는 액정이 많답니다.

 

여기서 호환액정이라는것은 다른 노트북에 적용되어 장착되어있는 액정을 말하죠.

한달에 수백만개의 노트북이 전세계시장에 판매가 되는데 단지 AFTER MARKET인 수리시장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노트북액정은 제가 알기로는 2가지 밖에 없네요. 15.6인치 모델인데 그것도 다른노트북에 적용되어 사용되었지만 현재까지 만들어지는 이유는 AFTER MARKET 수요가 아직까지 있기 때문에 소량으로 월 1만장 정도 생산되고 있어요.

1만장이면 엄청 많은거아닌가요? 아닙니다. 이것도 조만간 단종각입니다.

 

자 그럼 삼성 NT300E5K 모델 수리하는 방법을 설명해드릴께요.

 

 

1. 액정 불량여부확인

2. 모델명 확인 및 액정 구매

3. 배터리 분리 또는 완전 방전

4. 베젤 분리

5. 기존액정분리

6. 새액정연결

7. 베젤 조립

 

1. 액정불량 여부 확인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고 무조건 액정불량은 아니에요.

요런식으로 불규칙적으로 검은색 잉크번진것처럼 나오면 액정이 깨진거라 액정불량이지만

아닌경우도 많아요.

 

http://www.notebookscreen.co.kr/shop/selfcheck.php

 

액정이 깨진경우가 아니라면 일부증상제외 액정불량이 아닌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액정에 관해서는 노트북스크린에 문의를 하고 구매를 하는게 정답이에요.

 

재미있는게 누구한테 물어보니 액정불량이라고 했다고....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범위에서 밖에 몰라요.

우물안 개구리는 하늘이 동그랗다고 생각하잖아요..왜냐면 그렇게 보이니까요.

 

노트북액정은 노트북의 한가지 부품입니다. 그것도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노트북의 마지막 출력을 담당하죠.

그 이전단계인 케이블이나 메인보드에서 액정쪽으로 신호와 전기를 보내주는 부분에 문제가 있어도 화면이 이상하게 나올수있는데 화면이 이상하게 나온다고 무조건 액정불량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액정불량일 가능성도 있죠...하지만 모르는거죠..

 

일단 액정불량이 확실하면

www.notebookscreen.co.kr 

 

노트북액정수리비용 교체 액정판매 가격

노트북액정수리 교체 교환 비용 가격 삼성 LG 한성 HP 레노버 MSI 아수스 에이서 델 소니

www.notebookscreen.co.kr

 

상품검색란에서 모델명을 검색하면 되요.

예를들어 NT300E5K-L26W 검색하면 상품이 나와요.

 

 

일단 액정을 구매했으면....

 

이제 액정을 교체하면 되겠네요..

 

요 모델은 화면을 감싸고 있는 베젤이 기구적으로 결합되어있어요.

 

오른쪽 위에 동그란 고무바킹이 있는데 이걸빼보면 나사가 있는 모델들이 있어요.

그러면 나사를 제거해야되요.

그리고 베젤을 살살 뜯어내면 되요.

핸드폰 뒷커버처럼 기구적으로 결합되어있는데 노트북의 특성상 한번 조립하면 뜯지 않게 되어있는거라 약해요.

 

살살하면 됩니다.

 

 

기존 액정을 제거할때

 

걸쇠가 있는 모델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는 걸쇠를 살짝 들어올려주면 됩니다. 스카치테이프로 되어있는 모델들은 스카치테이프를 살살 걷어냅니다.

어쨌든 케이블을 수평방향으로 살살 잡아당겨주면 빠져야되요.

안빠진다고 힘으로하면 케이블이 망가지니 조심하셔야되요.

 

새액정을 연결하고 집에있는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줘야되요.

왜냐면 노트북은 가지고다니니까 원래있던 테이프는 접착력이 약해져있기 때문에 어느순간 빠질수 있어요. 그러면 화면이 안나오거나 이상해질수있어요.

그리고 베젤을 조립할때 양손을 사용해서 노트북 뒷커버에 한손을 대고 앞에서 살살 눌러주면 됩니다.

중요한것은 한쪽에서만 누르면 힘이 한쪽에서만 가해지기 때문에 액정이 깨질수있어요.

 

 

 

 

직접 구매해서 하기가 겁나시분들은 노트북스크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보통 200분중에 1분정도는 사고를 칩니다...사고의 의미가...메인보드가 타거나 케이블을 끊어먹거나....기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