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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트북액정수리

노트북액정수리 2018. 12. 6. 13:51

삼성노트북액정수리 전문점 노트북스크린입니다.

 

 

 

 

 

삼성 노트북 NT270E5J 인데요...

 

아주 많이 팔렸던 노트북이에요. 

 

그래서인지 삼성 NT270E5J 시리즈 노트북액정수리 문의가 많이 들어오네요.

 

 

간혹 고객님들께서 물어봐요...

 

원래 삼성노트북액정이 이렇게 잘깨져요? 아무것도 안했는데 깨져있어요.

 

 LG것도 오래 썼는데  그건 한번도 안깨졌었거든요..

 

흠...노트북 액정은 유리로 만들어진거라 충격을 가하면 깨집니다.

 

 

 

 

 

 

 

 

그래서, 한번 실험을 해봤어요.

 

 

https://cafe.naver.com/notebookscreen2/99

 

 

노트북 화면 쪽 구조를 보면 

 

우리가 눈으로 보는 노트북액정(노트북화면)이 있고 그다음에 뚜껑(노트북 껍데기)가 있어요.

 

이 둘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있어요.

왜냐면 노트북 껍데기(케이스)에 충격을 받으면 액정이 파손될 가능성이 많잖아요.

그래서 이걸 보호하기 위해 약간의 공간이 있죠.. 그래야 외부의 충격에 의한 파손이 덜할거잖아요.

 

자 그럼...삼성노트북 액정은 왜 깨지나..??

 

1. 노트북 키보드위에 이어폰이나 볼펜같은걸 놓고 닫게 되면 노트북 화면의 아주 일부분에 충격(압력)이 가해지잖아요. 그럼 깨질 가능성이 있어요. 사실 이렇게 파손되는게 아주 많아요.

그런데, 사용자는 노트북을 잘 사용하고 전원을 끈것까지밖에 기억을 못하죠.

 

사무실에서 잘사용하고 점심먹고 와서 일하려니 노트북액정이 깨져있었다.

그래서, 누가 노트북을 건드렸다.

다행히 사무실에 CCTV가 있어서 범인을 잡으려고 CCTV를 돌려봤다.

그런데, 아무도 건든사람이 없다.

노트북액정이 스스로 고장났다.

CCTV까지 있으니까 분명 이건 소비자과실이 아니다.

서비스센터에 갔다.

소비자과실이라 유상수리를 받아야한다고 한다.

비싸다.

미치고 팔짝 뛰겠다.

노트북스크린에 방문했다.

상황을 설명한다.

노트북스크린에서도 소비자과실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마디 더한다....이어폰쓰시죠? 이어폰 키보드위에 놓고 닫았죠?

그런것 같다...범인은 나 인것같다..

 

 

 

2. 백팩(가방)에 책과 노트북을 아주 많이 꽉꽉 채워넣고 다니다가 버스를 타고 가방을 멘채로 앉아요...

그럼 노트북에 지긋이 압력이 가해지죠.

뭐 이럴경우에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 언제 어떻게 깨진건지 모르죠.

뭐 어쨌든 가방에 노트북을 넣을때 너무 책들을 많이 넣지 말고

노트북화면(액정)쪽에 마우스나 아답타같은걸 놓지 말아야되요.

넓은 면적의 책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마우스를 손으로 잡잖아요. 그부분은 뽈록하고 둥글잖아요. 그부분이 닿으면 작은면적에 압력이 모아져서 가해지잖아요. 

그럼 깨져요.

 

 

3. 노트북을 떨어뜨렸더니 깨졌다..

뭐 이런 경우는 본인이 인지하죠. 유리 떨어뜨리면 깨질 수 있잖아요.. 안깨지면 재수!!

 

4. 서너살짜리 애기 있는집에서는 노트북 잠깐 사용안할때 그 뭐시기 뜨는 화면있잖아요.

막 비눗방울이 움직이는 사진이나 노트북바탕화면에 비눗방울(물방울) 사진 해놓지 말아야되요.

애기가 진짜 비눗방울인줄 알고 막 가서 터트려요..

뭐 인지한 상태에서 실수로 화면을 치거나 잡거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깨질수 있어요.

노트북액정은 0.3mm~0.4mm의 유리로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간혹 문의를 하시는데...

 

노트북화면이 깨졌는데 안에서 깨졌어요...

 

두겹의 유리위에 편광필름이라고 빛을 통과시켜주는 필름이 있어서 안에서 깨지는것처럼 나오죠.

요 필름은....우리가 항상 생활중에 접하는 비닐같은 재질이에요.

우리가 핸드폰쓸때 액정보호 필름 붙이잖아요. 이 액정보호필름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스크레치는 가겠지만 비닐류라 깨지지는 않죠.

핸드폰같은경우는 앞에 강화유리가 있잖아요. 그래서 잘 안깨지는데 노트북은 강화유리가 없어요.

그래서 좀 더 잘깨지는것같아요.

 

그리고, 노트북중에서 강화유리(?)나 터치가 붙어 있는 노트북도 좀 있어요.

고객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터치는 안써도 된다고 하셔요.하지만, 앞에 붙어 있는 유리가 없으면 조립이 안되요.

그런데 이 강화유리나 터치가 비싸요...

LG  그램은 in-touch라 액정에 터치기능이 있어서 상관이 없는데

다른 노트북은 앞에 강화유리가 터치기능이 있는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 터치가 유통이 안되기 때문에 비싸요.

그리고 작업난이도도 높아서 일단 비싸요.

 

 

노트북을 살때 그냥 남들 많이 사는 노트북을 사는게 제일 좋은듯해요.

그래야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하니까 말이죠..!!

 

국민 노트북 NT270E5J 이네요.

 

 

노트북스크린에 방문하시면 숙련된 엔지니어가 바로 수리해드립니다.

기존 액정을 분리하고

 

 

 

 

 

노트북액정을 교체할때는 케이블이 원래 위치에 있어야하거든요.

그래서 케이블 위치를 사진을 찍어놓는게 좋아요.

 

물론 저희는 그닥 찍어놓을 필요는 없지만요.

 

 

 

 

 

 

 

새 액정을 연결합니다.

 

 

 

 

 

 

보증기간 스티커도 붙여놓아요.

보증기간이 2년이거든요.

 

 

 

 

 

 

 

물론 소비자과실로 액정이 깨지는건 저희가 어떻게 책임질 수 없는 부분이지만...

 

노트북화면이 안나오거나 이상하게 나올경우에는

 

노트북스크린을 방문하실거잖아요.

 

그럼...액정을 분리해서 테스터기가 있으니까 테스트해보고 새액정도 끼워보고

 

그럼 액정문제인지 정확하게 알수있잖아요.

 

액정문제이면 교체해드리면 되고...액정문제가 아니어도 고치시리면 고칠수도 있어요. 물론 비용이 발생하겠죠.

 

그냥 액정문제이고 소비자 과실이 아니면 수리해드리는거죠. 그래서 보증기간이 중요하죠!!

 

 

어쨌든 화면이 잘나오네요.

그런데 밑에 보이시죠? 케이블이 튀어나와있네요.

 

그냥 베젤을 닫게되면 케이블이 씹히게되죠

 

 

 

 

일단 바탕화면까지 들어가는거보고

 

 

 

 

케이블 정리후 조립!!

 

깔끔하네요

 

 

 

 

 

 

 

 

 

 

 

 

 

노트북화면이 이상하거나 안나오거나 깨지거나...그러면 문의전화주세요

 

 

 

노트북스크린 홈페이지이니까 들어가보시고요

 

이미지클릭하시면 홈페이지 방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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